http://todayhumor.com/?humorbest_682508
글 보고 올립니다.
이 웹싸이트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읽고 올립니다.
리플에도 달았는데 리플들을 읽어보니 '와 완전 내얘기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길레' 글로 써 봅니다.
다른 생년월일로 몇개 너어봣는데 대개 비슷한 류 3,4개 패턴으로 우려먹는 꼴이네요. 다들 좋은얘기만 해주구요. 그러다 보니까 아 맞는거 같은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 소리. ㅡㅡ;; 옛날에 과외하러 다닐때마다 듣던 모든 엄마들이 다 "우리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잘 안해서 성적이 안나와" 라는 이야기 하는거랑 완전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6명정도 해봤는데 그중 6명 엄마가 다 똑같은 소리를 했음. 그중에 머리 실제로 중간 이상으로 똑똑한 학생은 딱 한명만 있었음).
이거는 믿을 필요가 전혀 없는 단순 사이비일뿐...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제가 3개 정도 랜덤으로 뽑아서 본인 실제 사주 결과랑 합쳐서 4개 가져다 드리면서 어느게 맞느냐고 물어보면 거의 1/4 꼴로밖에 맞추지 못하실껄요..
이 글을 따르면 10명중에 7명은 총명하고 효자고 마음은 따뜻하지만 그렇게 꼭 보여주는 타입은 아니고, 꼼꼼하지만 실수도 종종 가끔씩 하고, 장남이 아니면 막내일 확률이 높고 (이거는 솔직히 다 맞을꺼임.. 한국에 애 많이 놓는것도 아닌데 중간에 낀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임기응변도 좋고.. ?
속지 마셔요. 어느분이 리플에도 써놨듯이 바넘 효과일뿐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닙니다.
랜덤적으로 몇개 뽑아서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아무 생년월일이나 찝어서 4개 방금 뽑아봤는데 다 똑똑하다고 뜨네요. (2번 4번은 우연히 같은 사주로 (년, 월, 일은 다르지만) 인식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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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머리가 총명하고 정직하며 사심이 없이 솔직한 사람으로 주변에 사람도 많이 모이고 매사 주관자의 위치에 잘 서는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은혜도 잘 베푸는 스타일로 자기 현실 파악을 못하는 면이 있으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일반적으로 자기 주장이 강한 면이 있다. 사람이 좋아서 누가 부탁을 하면 실천을 못하더라도 일단 대답은 하는 경향이 있고 일을 할 때도 꼼꼼한 듯하면서도 대충대충 넘어가고 속전속결로 급하게 하는 타입이라 시간은 빠르지만 마무리가 깔끔하지는 못하다. 대개 중간이나 막내 혹은 외동에서 많이 보는데 부모를 모시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대체로 효자효녀로서 집안의 큰 일도 본인이 앞장서서 다 해결하고 매사 주도자 역할을 하게된다.
이런 사람은 공부만 많이 하면 재복도 있어서 삶이 풍족하며 큰 일도 하게되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참으로 휼륭한 사람이라 하겠는데 만약 공부가 끊기거나 하면 평생동안 한이 되고 후회를 많이 하게 된다. 대체로 꿈과 예감이 잘 맞고 종종 예언가도 나오지만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면이 있어 실천력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혼자 있을 때는 큰 소리도 잘 치지만 막상 앞에서면 상대방 체면 생각하느라 말을 제대로 못하는 스타일이고 무엇이던 말로는 다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하는 것이 가끔 있으며 일도 처음에는 대단한 것처럼 시작하지만 결과가 좋다고는 보기 어렵다. 이런 사람은 끈기와 인내를 더 기르고 무슨 일이던 뒷마무리만 철저하게 신경 쓰면 생각외로 좋은 결과를 창출하고 큰 이득을 얻게 된다.
그리고 대체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대화가 잘 되는 타입이고 학창시절에도 간부 생활이나 학생운동에 가담하는 사람이 많은데 간혹 앞에 나서다가 대신 총대를 메는 일이 많으니 주의하라. 이런 사람은 공부를 많이 못하고 잘못 빠지면 일생 방랑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고 백수 건달이 되거나 제비족 등 호색 쪽으로 빠지기 쉬우니 조심해야하고 차라리 학벌이 안 되면 자격증을 따거나 기능 등 서비스 쪽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사람이 재주가 많고 능수능란한 수단이 있으며 눈썰미와 임기응변에도 능한 편이라 무엇이던 한 가지를 제대로 하면 남보다 앞서 갈 수 있는 자질이 있으니 되도록 한 우물을 파야한다.
공부는 서기로 홀수 년에 더 잘 되고 시험 운도 좋게 들어오며 대학은 연고대, 서강대, 경희대, 외대, 중앙대, 동국대, 인하대, 국민대, 이대 등이 잘 맞고 전공은 예술학교, 체육, 사범, 정치외교, 어학, 신문방송, 관광, 광고, 의학, 심리학, 사관학교 등이나 기술 예능 서비스계통이 좋다. 이런 사람은 공부에 취미만 잘 붙이면 수재소리도 듣게 되지만 머리만 믿고 공부를 대충대충 하거나 나중으로 미루다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으며 무엇이든 암기도 잘하고 까먹기도 잘 하는 스타일이라 하겠다. 그리고 공부를 오래하는 것은 싫증을 잘 느끼기 때문에 잠깐씩 그때그때 바로 하는 것이 좋으며 책장이나 결론만 대충 보지 말고 기초부터 착실히 파야 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중노동은 안 맞고 일도 많이 가리는 편으로 투기는 패가망신이고 가급적 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이 좋지만 사업을 한다면 월급사장이나 자본이 많이 안 들고 한눈에 파악되는 것으로 부동산이나 유흥업, 운동기구, 오락, 서비스 계통은 그런대로 괜찮다. 직업으론 관직, 정치인, 대변인, 외교관, 군경, 비서, 가이드, 교직, 의사, 방송인, 연예인, 종교가 등과 기능이나 예능 서비스직이 잘 맞는다.
결혼은 서기로 홀수 년에 만나서 홀수 년에 결혼해야 이상이 없으며 중매보다는 연애 결혼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참을성이 없어서 조금만 안 맞거나 힘들어도 이혼하는 커플이 많으니 궁합을 잘 맞춰보고 결혼해야 실패를 안 한다. 대개 부모를 모시지 않고 떨어져 효도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는 중간이나 막내, 외동에서 많은데 결혼 역시 학벌에서 좌우가 되는 경향이 있고 인물이나 안정된 조건을 많이 보고 선택을 하게된다. 이 사람은 상대를 몇 번 안 만나고도 금방 파악하며 싫증도 잘 느끼는 편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까다롭고 눈이 높아 일반적으로 연애 상대는 항상 있지만 누가 물어보면 결혼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적당하게 물러서야 결혼이 된다.
2번
이 사람은 깨끗한 인상이지만 보기에 깐깐해 보이고 날카롭게 생긴 사람이 많은데 이론적인 것에 강하고 화술이 앞뒤가 체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성격이 매사 확실한 것을 좋아하여 자신이 수긍하기 전에는 남을 잘 안 믿는 경향이 있으며 양면성이 있어 대답과 행동이 틀린 때가 있다. 또한 솔직하면서도 애교나 내숭을 잘 떠는 일면이 있고 까다로운 것 같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고 끝내는 자신이 양보하는 성격. 사람이 모질지 못하여 손해를 볼 때가 많고 남의 부탁에 거절을 못해 확실한 대답을 못하고 나중에 실천력이 떨어진다.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많아 흠이지만 생각보다 끈기가 있고 상황에 따라 참을 때는 잘 참다가 확실해지면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이 사람은 상당히 똑똑하고 총명한데가 있어 공부만 많이 하면 박학다식한 실력을 발휘하며 존경을 받고 사는 사람이지만 공부를 많이 못했으면 소리만 요란했지 실속이 없고 삶의 파란이 따른다. 그래서 학벌이 짧으면 자존심은 세고 명예를 중히 하는 사람이라 아무 일이나 할 수는 없고 남의 앞에 나서야 직성이 풀리지만 남이 알아주지는 않고 이득도 없으니 헛똑똑이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대개 중간이나 외동, 막내에서 많이 보고 어려서 부모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자라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은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자만해지기 쉬우니 부모의 지도와 간섭이 있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평상시 하고싶은 것도 많고 이것저것 시작도 잘 하지만 문제가 생기거나 힘이 들면 생각보다 쉽게 포기해 끝까지 못 마치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일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설마설마하고 매달려 세월만 보내다 결국은 손해를 본다. 이런 사람은 육체적인 노동은 안 맞고 이론적인 것이나 말로 먹고살아야 하는 타입으로 정신적인 노동에는 침착성도 있고 끈기가 있어 책임감과 실천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가끔 어떤 일을 놓고 스스로 갈등 때문에 계산하다 시간만 보내고는 정작 기회를 놓치고 후회를 하는 일이 많으니 차라리 이런 때는 단순 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마음이 독하지 못하여 돈을 빌려주고도 못 받는 일이 종종 있으며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도 쉽게 안 하는 편으로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 거짓말도 오래가지 않는다. 그리고 암기도 잘 하고 남의 일에 간섭이나 잔소리도 많이 하는 편으로 친한 친구는 두 세명 정도이고 어디를 가나 선구자역할을 하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그리고 자신의 현실이 어렵거나 하면 성공하기 전까지 친한 사람과는 피하려는 습성이 있다. 이 사람은 평생 펜대를 잡아야 할 사람으로 배움에는 끝이 없어 대학원을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박사에 가급적 유학도 갔다와야 삶이 안정되고 자기 뜻을 이루는 형인데 공부를 못한 사람이라도 자격증을 몇 개 따야 그런대로 무난하게 삶을 살수 있다. 보통 학창시절에 공부를 미루는 버릇이 있고 대충하며 넘어가 기초를 놓치는 일이 허다하니 주의하고 대학은 연고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동국대, 명지대, 성신대, 이대, 등이 잘 맞고 전공은 정치, 사범, 신문방송, 법률, 과학분야, 관광, 광고, 비서학, 어학 등 서비스 기술 분야가 적성에 좋다. 직업은 공무원이나 교직, 변호사, 대변인, 통역, 가이드, 광고 기획가, 기자, 언론인, 연구원, 수사관, 중개인 등 서비스직이 좋은데 사업은 별로지만 아이디어나 기술, 부동산 등 자본이 많이 안 들고 머리나 말로 하는 사업은 괜찮다. 종교는 기독교나 무교가 많고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별 이상이 없는데 이 사람들은 이 시기에 이성교제가 많고 또한 연분도 만날 수 있는 운으로 중매보다는 연애결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여자는 특히 연하나 유부남도 잘 따르는 형으로 주변에 남자는 많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는 별로 없는 편인데 자신에게 맞는 남자는 쉽게 파악을 하고 싫증을 잘 느끼는 경향이 있어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다가 나중에 엉뚱한 상대와 결혼하여 실패를 하는 일이 많으니 궁합을 잘 보고 가라. 보통 부모를 모시지 않고 떨어져 효도를 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는 인물이나 학벌 등 조건을 많이 보고 고르는데 대개 중간이나 막내, 외동에서 만나는 것이 좋으며 성격은 참하고 선한 사람으로 서로 연상연하도 잘 맞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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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일단은 똑똑한 사람이나 공부할 때 미루다가 보면 못하고 나중에 후회를 한다. 이 사람은 꼭 공부를 많이 해야만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 어디까지 학교를 나왔냐에 따라서 팔자가 틀려진다. 일반적으로 힘든 일은 못하고 머리나 말로 먹고 살 사람이라 아는 것이 없으면 평생 한이 된다. 성격은 좀 까다롭지만 싹싹한 맛이 있고 인정도 있는 사람인데 환경 적응을 잘 못하고 남의 집에 가서는 잠도 잘 못 자는 사람이다. 일이 아무리 많더라도 처음에는 다 할 것 같이 시작 하지만 나중에 싫증을 빨리 느껴 마무리가 약하고 포기도 잘하며 현실에 이상적인 경향이 있어 뜬구름만 잡다가 세월만 보내는 일도 허다하다. 처음은 큰돈을 벌 것처럼 하지만 이 사람은 꾸준한 가운데 돈을 모으는 사람이라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인정은 많아서 남의 초상집에 가서 대신 우는 격으로 똑똑하지만 헛 똑똑일 때가 많고 참을 때는 잘 참다가도 갑작스레 폭탄터지듯 하는 성격이 있어 손해를 본다. 아무리 바빠도 바쁠수록 돌다리도 두드리고 돌아서 가라.
맞는 직업은 서비스 계통이나 교직, 관직, 일반 사무직, 관광, 방송, 광고, 관리직이 어울리고 사업은 안 맞지만 꼭 한다면 자본이 많이 투자되는 사업은 삼가고 서비스 업, 아이디어 사업 쪽이 괜찮다. 아무튼 일이나 거래나 끝까지 들은 다음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고 나서 가부를 결정해야지 무턱대고 다할 것 같은 마음으로 덥석 시작하면 미스가 많고 실수를 하게된다. 무조건 내 생각이 옳다고 밀고 나가지 말고 남의 말이나 의견을 듣는 것도 필요하며 내 상황이 안 좋다고 주위 사람들을 피하지만 말고 그럴수록 많은 사람과 접촉해 보면 도움이 있을 것이다.
이 사람에게 맞는 학교는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중앙대, 이대 쪽이 좋지만 실력은 모자라는데 일류대만 고집하지 말고 노력을 더하거나 현실에 맞춰가라. 대개 이런 사람은 어려서 부모의 교육열 때문에 과보호 속에 자란 사람이 많은데 부모를 잘못 만나 공부를 많이 못한 사람은 나중에 일어서기가 힘들고 파란이 많다.
종교는 기독교나 자유스럽고 결혼은 서기로 홀수 년에 만나 홀수 년에 해야 문제가 없다. 연애결혼이 많고 눈이 높아 항상 자기보다 나은 상대만을 찾아 학벌이나 인물을 많이 따지는 편이고 싫증을 빨리 느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결혼도 쉽지 않은데 이리 저리 많이 재다가 제 짝은 놓치고 엉뚱한 사람과 결혼하여 나중에 이혼하는 경우도 많다. 상대는 대체로 미남미녀가 많고 성격이 정직하며 깔끔한 타입이지만 융통성이 없고 낮선 환경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성격이 여리고 작은 정이 많은 사람이다. 남녀 공히 장남이나 맏며느리 감은 아니고 중간이나 외동이 잘 맞는다. 부모를 멀리 떨어져서 효도하는 것이 좋고 신랑감은 사업가보다는 서비스 쪽이나 직장인이 잘 맞으며 잔재미가 있는 사람으로 다정다감한 성격에 집안 일도 거드는 남자가 제격이다. 교포나 외국인, 혹은 연하의 남자도 잘 맞으나 나이가 훨씬 더 많은 남자가 좋다. 신부 감으로는 남자 의견에 잘 따라주는 여자라야 하고 외동이나 막내딸이 어울린다. 연상의 여인도 잘 맞고 모성애가 많은 여자로 싹싹하고 정직해야 편히 산다. 단 남자는 가정 일은 여자에게 주권을 모두 일임하고 간섭하지 않아야 하며 월급은 봉투 째 갖다주어야 돈도 모으고 잘 살게된다. 남녀 공히 연애 시절에는 궁합을 무시하지만 궁합이 안 맞으면 여자는 살다가 애를 두고도 떠나며 실패가 많으니 주의하라.
*- 寅,申,巳,亥시 생은 부인의 협조를 받아야 성공한다.
4번
이 사람은 깨끗한 인상이지만 보기에 깐깐해 보이고 날카롭게 생긴 사람이 많은데 이론적인 것에 강하고 화술이 앞뒤가 체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성격이 매사 확실한 것을 좋아하여 자신이 수긍하기 전에는 남을 잘 안 믿는 경향이 있으며 양면성이 있어 대답과 행동이 틀린 때가 있다. 또한 솔직하면서도 애교나 내숭을 잘 떠는 일면이 있고 까다로운 것 같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고 끝내는 자신이 양보하는 성격. 사람이 모질지 못하여 손해를 볼 때가 많고 남의 부탁에 거절을 못해 확실한 대답을 못하고 나중에 실천력이 떨어진다.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많아 흠이지만 생각보다 끈기가 있고 상황에 따라 참을 때는 잘 참다가 확실해지면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이 사람은 상당히 똑똑하고 총명한데가 있어 공부만 많이 하면 박학다식한 실력을 발휘하며 존경을 받고 사는 사람이지만 공부를 많이 못했으면 소리만 요란했지 실속이 없고 삶의 파란이 따른다. 그래서 학벌이 짧으면 자존심은 세고 명예를 중히 하는 사람이라 아무 일이나 할 수는 없고 남의 앞에 나서야 직성이 풀리지만 남이 알아주지는 않고 이득도 없으니 헛똑똑이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대개 중간이나 외동, 막내에서 많이 보고 어려서 부모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자라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은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자만해지기 쉬우니 부모의 지도와 간섭이 있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평상시 하고싶은 것도 많고 이것저것 시작도 잘 하지만 문제가 생기거나 힘이 들면 생각보다 쉽게 포기해 끝까지 못 마치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일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설마설마하고 매달려 세월만 보내다 결국은 손해를 본다. 이런 사람은 육체적인 노동은 안 맞고 이론적인 것이나 말로 먹고살아야 하는 타입으로 정신적인 노동에는 침착성도 있고 끈기가 있어 책임감과 실천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가끔 어떤 일을 놓고 스스로 갈등 때문에 계산하다 시간만 보내고는 정작 기회를 놓치고 후회를 하는 일이 많으니 차라리 이런 때는 단순 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마음이 독하지 못하여 돈을 빌려주고도 못 받는 일이 종종 있으며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도 쉽게 안 하는 편으로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 거짓말도 오래가지 않는다. 그리고 암기도 잘 하고 남의 일에 간섭이나 잔소리도 많이 하는 편으로 친한 친구는 두 세명 정도이고 어디를 가나 선구자역할을 하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그리고 자신의 현실이 어렵거나 하면 성공하기 전까지 친한 사람과는 피하려는 습성이 있다.
이 사람은 평생 펜대를 잡아야 할 사람으로 배움에는 끝이 없어 대학원을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박사에 가급적 유학도 갔다와야 삶이 안정되고 자기 뜻을 이루는 형인데 공부를 못한 사람이라도 자격증을 몇 개 따야 그런대로 무난하게 삶을 살수 있다. 보통 학창시절에 공부를 미루는 버릇이 있고 대충하며 넘어가 기초를 놓치는 일이 허다하니 주의하고 대학은 연고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동국대, 명지대, 성신대, 이대, 등이 잘 맞고 전공은 정치, 사범, 신문방송, 법률, 과학분야, 관광, 광고, 비서학, 어학 등 서비스 기술 분야가 적성에 좋다. 직업은 공무원이나 교직, 변호사, 대변인, 통역, 가이드, 광고 기획가, 기자, 언론인, 연구원, 수사관, 중개인 등 서비스직이 좋은데 사업은 별로지만 아이디어나 기술, 부동산 등 자본이 많이 안 들고 머리나 말로 하는 사업은 괜찮다.
종교는 기독교나 무교가 많고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별 이상이 없는데 이 사람들은 이 시기에 이성교제가 많고 또한 연분도 만날 수 있는 운으로 중매보다는 연애결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여자는 특히 연하나 유부남도 잘 따르는 형으로 주변에 남자는 많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는 별로 없는 편인데 자신에게 맞는 남자는 쉽게 파악을 하고 싫증을 잘 느끼는 경향이 있어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다가 나중에 엉뚱한 상대와 결혼하여 실패를 하는 일이 많으니 궁합을 잘 보고 가라. 보통 부모를 모시지 않고 떨어져 효도를 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는 인물이나 학벌 등 조건을 많이 보고 고르는데 대개 중간이나 막내, 외동에서 만나는 것이 좋으며 성격은 참하고 선한 사람으로 서로 연상연하도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