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에 한번 올렸었는데 주말을 틈타 재도전 해봅니당 ㅠㅠ
이건 뭐 친구들에게도 말할수 없고... 익명의 힘을 빌려서 오유에 얘기 하고 싶어요..
아무튼 시작 할께요. 음슴체 갑니다ㅋㅋ
12월 31일날 여자친구랑 둘이 소주 한잔 마시면서 밤 새서 해보러 갈 계획 을 잡고 있엇음
그러다 이렇게 된거 친구들이랑 같이 시간 보내자 싶어서 친구집에 닭 한마리 사들고 갔음
친구집에 가보니 이미 술판이 벌어져있었음.ㅋㅋㅋ 소주 부터 시작해서 보드카 데킬라 와인 까지~ 송년회 라고 거나 하게 마시다
3차로 노래방에 가서 또 술을 왕창 마시고 이때 부터 알딸딸 하기 시작했음.....ㅋㅋㅋㅋ
알딸딸한 상태로 또 4차로 술집에 가게 됫는데 이때 부터 필름이 끊겼음..
눈을 떠보니 친구집 침대에서 여자친구는 옆에서 자고있고
내 바지가 벗겨져 있는거임..,,,,,,,,,,,,,,,,,,,,,,,,,,,,,,,,,,,,,,,,,,,,,,,,,,,,,,,,,^^*
나 27살 2013년 새해 첫날 바지에 오줌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말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말고 귀신 들린 사람 처럼 중얼 중얼 거리며
엉덩이는 씬나게 바운스를 타고 있었다고 함ㅋㅋㅋㅋ
여자친구가 놀라서 오빠 가위 눌렸어? 왜그래 ? 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줌쌀꺼다 말리지마라, 꺼져라 이러면서 꼬x를 꺼내고
그자리에서 시원하게 오줌을 뿜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는 당황해서 바가지(친구가 토하면 써라고 냅둠) 들고와서 바쳐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못자고 친구들 볼까봐 바지부터 이불 까지 다 빨아줬음ㅋㅋㅋ
친구들한테도 토한거라고 다 둘러대줬다고 함...ㅋㅋㅋㅋ
다같이 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