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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제목의 손호형은 내가 어릴적부터 그토록 손호영을 호형호형 하였더랬지요.
질풍노도의 시기에도 지오디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희망을 품고살았어요.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라고 어린 저에게 호소하던 당신이 제 마음속에 초 하나를 밝혀줬죠.
이제 상처받고 기죽은 당신의 마음에 초 하나를 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