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조금만 잘해줘도 그사람 좋아하거든요. 금사빤데...
생각해보면,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는 남자가 없었으면 예의상 신경써주는거에도 감동받고 넘어갈까 싶네요.
왠지 슬픈 금요일입니다. 날씨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