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1332&s_no=111332&page=3
불행이 그렇게 연달아 오셨다니....정말 많이 힘이 드셨겠습니다.
그런 큰 일을 겪으시고도 딸아이를 위해 강한 엄마가 되실거란 말씀이 가슴을 울리네요...
저는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요 님 글을 읽고 문득 예쁜 딸아이의 캐리커쳐를 그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얼마전에도 오유글 읽고 어린 아가를 그려드렸었는데 부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더랬어요.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제 재능을 아주 조금 보람있게 써 보고자 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유를 많이 보다보니 오유 사연을 읽고 감동도 받고 슬프기도하고 또 재밌기도 하고 그러네요...
딸아이 사진 보내주심 예쁜 캐리커쳐 그려드릴게요.
1요리로 보내주심 됩니다^^
ps :원글에도 댓글로 썼지만 역시 못보실까 싶은데....오유분들 화력 좀 지원해 주삼 굽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