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손이 떠ㅗ리네요ㅠㅠ
엊그제 여자사람이 저희 가게에 놀러왔습니다
(저는 아는형과 PC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왔는갑다 하고 말았죠
저는 카운터에 앉아있는데 그냥 와서 이런저런 말걸길래
그런갑다 했어요
그러다 자기 번호 바꿨는데 왜 카톡보내도 답장을 않하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카톡이 진짜 안왔거든요 ?
카톡 문자 전화 자주와서 핸드폰을 손 닿는곳에 두고있는데
안왔다고 하니깐 뻥치지말라고 핸드폰을 뺏더라구요
가만히 보고있는데 자기번호 차단했냐고 수신거부했냐?
이러는거에요 ;; 그래서 아닌데?ㅋㅋㅋ이랬구요
자기번호 찍어주길래 제가 음ㅋㅋ차단해야지 이랬는데
그 여자사람이 저보고 그러지말라고 너 후회한다고..
이러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차단안할께 했더니
웃으면서 집에가더라구요 ㅋㅋ
오늘 가게에 나왔는데 시계를 선물해줬어요..
저 납치하려고 밑밥까는거 맞죠?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