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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사 엔진 정리해봅니다. 有
게시물ID : car_26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okjoonamoo
추천 : 1
조회수 : 245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24 12:39:57

제가 몇일동안 뽐부에서 보고 느낀것들 정리해서 한번 올려 볼께요..

1. 소음 + 진동
이건 직분사 엔진 자체의 특성이라고 봐야 할듯 싶습니다.
제가 타본 직분사 엔진차량 3종 (마즈다3, 키아 옵티마, 소나타)모두 공회전시 진동느껴집니다.
소음도 티리리릭 하는 소음들리며
처음에 차 시동걸면 소음이 크다가 10초정도 지나면 확연히 조용해 집니다.
진동의 경우 조금 적응이 안되서 사업소 다녀왔는데 아래와 같은 결과가 왔습니다.
자동차 처음 사고나서 진동, 소음이 생각보다 커서 놀랬는데 이젠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
아참!! 자동차의 ECU에서 공회전시 RPM을 설정할수 있는데 이건 차량제조사에서 정해둔 값이 있습니다.
제차의 경우 600RPM에 맞춰지게 셋팅하더군요 ECU업데이트도 했습니다.(최신버전 유지)


 

 






2. 인테이크 카본문제
이건 직분사 엔진의 숙명인듯 합니다.
그냥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1) 코스트코에서 고급휘발류만 싸게 넣기
(2) 엔진오일 4달/8000km마다 0w20합성유만 주기적으로 갈아주기
(3) 5,6만 km마다 딜러에서 제공하는 인테이크 카본청소 맡기기
정도입니다.

만약 워런티가 끝났다고 해서 200불정도에 인테이크쪽 청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분사 엔진 산것 후회는 안합니다. 연비가 아주 끝내주거든요..
최근 고속도로좀 탔더니 500km를 기름통반통으로 주행하더군요.

혹시 직분사엔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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