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내용이니 알수가 없겠지만,,,

그냥 돌아가는 내용을 보니 김장훈이 싸이에게 많이 섭섭한게 있는것 같음.

도용문제는 그냥 넘어간것 같고, 공연스텝들이 싸이 쪽으로 넘어간것 같고,,,

근데 김장훈이 스텝들 챙기는거 보면 각별하게 챙기는것 같던데,,,

아마 배신감이 젤 클듯,,,

비슷한 경험이 있는 나도 후배랑 절교하고 아직도 안봄.

김장훈이 싸이가 떠서, 배아퍼 할정도로 속좁은 인물로는 안보이는데,,

그래도 한국 공연계에서는 최고아님???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만 몇백억대로 알고 있는데 돈때문인것 같지도 않고,,,

김장훈이랑 싸이랑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실 내용을 알길을 없지만, 싸이가 그냥,,,

한참 동생이고 어려울때 도와준 선배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리고 김장훈은 한참 형인데 그냥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뭐 이런 훈훈한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슴,,,

yg쪽에서도 언플이나 하지 말고 그냥 싸이대 김장훈이 인간적으로 풀기를 도와주는게 맞는거 아님??

그냥 자존심 한번 굽히면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