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로 안친하거나 친해지기 시작한 애들한테는 친절하고 잘 웃어주고 말도 잘 걸어주고 하는데

친해진 애들한테는 장난은 잘 치는데 툭툭 대하게 된다 해야하나... 그렇게 되요ㅠ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닌데 그냥 단점을 많이 알게 되서 그런지 감정도 식고

아무튼 제가 봐도 덜 친할때보다는 잘 못대해줘서 좀 미안해요;

저도 답답한데 막상 친구를 만나면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ㅠㅠ

저 어떡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