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을 하다보면

캐릭터를 조종하거나 무엇을 움직여야할때

종종(거의 대부분인듯) 왼쪽 하단에 가상 패드(상하좌우)가 있고

우측 하단에 다른 기능의 버튼들이 있는걸 쉽게 보는데요

아무래도 작은화면에서 가상패드로 인하여 가려지는 부분때문에

게임에 불편함을 주기도하고 정교한 컨트롤이 안되서 짜증날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센서를 이용하기엔 더더욱 정교함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무언가 자유로이 움직어야하는 상황엔 가상패드가 불가피할까요?

개인 앱을 제작중인데 엄지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려버리니 캐릭터가 가상패드 아래로 왔을때

볼수가 없어서 이유없이 죽어버리는 상태가 와버려서..

터치가 기본인 모바일기기에서 가상패드보다 더 효과적인 컨트롤 방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