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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캐스팅의 실패…tvN '시카고 타자기' 2.2%로 종영
게시물ID : drama_54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5
조회수 : 168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6/04 14:30:58
TV에서 만나기 어려운 톱스타들이 뭉쳤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유아인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지난 3일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로 막을 내렸다.  

2.6%로 출발한 시청률은 2부에서 기록한 2.8%를 최고로, 16부 내내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심지어 5부 1.9%, 7부 1.8%, 

14부 1.4%를 기록하는 등 1%대로 추락하기도 했다.  

'도깨비'로는 시청률 20%도 넘기고, '응답하라 1988'과 '또 오해영'은 10%를 넘어서는 등 역대 tvN 드라마의 화려한 성적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화려한 캐스팅과 스펙을 생각하면 실패작이다. 

 

-- 중략 --

 

유령 작가를 연기한 고경표, 출판사 사장을 연기한 조우진이 상승세를 이어간 정도가 수확이다.  

후속으로는 10일부터 조승우, 배두나 주연의 '비밀의 숲'이 방송된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1&aid=0009313371


* 드라마 , 영화, 예능이 요즘은 캐스팅 아무리 좋아도 각본이 별로면 망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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