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주던 월드컵 국대도 변두리수준 축구로 퇴보
지난 대선과 총선 나름 가능성을 보였던 야권도 퇴보
정치권에 반짝 관심 보이다가 또 냄비처럼 싸늘하게 식는 국민성.
과자회사들이 겁없이 미친 포장 하는 것과 여당이 미친 행보를 계속하는 것에는 공통적인 이유가 있죠
어쨌든 사먹는다/ 어쨌든 찍어준다.
거기다가
독일하고 분전 끝에 멋지게 패한 알제리 대표팀같은 모습을 바랬건만
김한길-안철수 구멍인사에... 졸지에 한국 국대 경기력으로 패한 것 같아서 더 씁쓸하네요
계속 머리를 맑게 유지해야겠지만 이리 비실비실 갈팡질팡하는 야당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