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일주일전.. 지하철에서 아이팟으로 노래들으면서 갤투로 오늘의유머를 보고있었어 근데 사람들이 계속 나를 힐끔힐끔 보는거야.. 뭐지..? 갤투하나 들고있는데 스마트해보이나ㅋㅋㅋㅋ 20분 정도 흘렀나.. 이어폰꼽을때 머리카락까지 같이 귀구멍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간질간질 한거야.. 이어폰 빼니깐 " 소령 중령 대령은 양주쳐먹고~ .......... " 내 갤투에서 브금이...... 사람들이 왜 브금 표시해라고 하는지 알꺼같았습니다... 쪽팔려서 바로 다음역에서 내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