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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만큼 무서운게 없다
게시물ID : sisa_541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습반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31 01:59:39
무관심만큼 무서운 게 없다. 투표율 22.3%, 광주 광산을의 투표율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천정배·기동민·권은희로 이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 광산을 공천 잡음에 광주 광산을 주민은 등을 돌렸다. '권은희 전략공천'의 채점표인 투표율이 바닥을 치면서 권 후보의 대표성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입지가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권 후보는 이날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여름 휴가라는 변수도 있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주권자인 광주 광산구민의 마음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데 있다"라면서 "투표장을 떠난 구민들이 다시 투표하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낮은 투표율은 낮은 득표율로 이어졌다. 권 후보가 얻은 60.6%의 득표율은 2012년 이용섭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가 얻은 74.7%와 10%P 이상 차이가 난다. 또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이 맞붙은 17대 국회의원 선거의 당선자(김동철, 당시 광산구) 득표율(57.98%)과 비슷한 수치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7310023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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