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론은 듣는 고정지지층들 기분은 좋게 만들지는 몰라도 표확장에는 약발 다 떨어지고 단물 다 빠진 누더기일 뿐이다 2010년 지선에서 한번 써먹어서 이겼으면 족함을 알아야지 선거때마다 심판론 들고나와서 판판이 깨지니 속이 터진다 야당엔 선거프레임 전략 제대로 짤 사람이 이렇게 없냐?
결국에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람마음은 입에서 나온다 무조건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 경제 살리겠다고 하고다녀라
이 나라 국민들은 민주주의 정의 도덕 청렴 그런거 이미 애저녁에 다 갖다버린지 오래다 원초적 욕망이 충족되지 못하는 마당에 정의가 무엇이고 민주주의가 무엇이냐?
배부른 돼지가 되기를 자처하는게 이나라 국민들이다 그렇다면 더이상 소크라테스가 되자고만 해서는 망할수밖에 없지
앞으로 야당은 무조건 여당보다 배부르게 해주겠다고 하고 다녀야 한다
복지와 경제 민생만이 야당의 돌파구다 더이상 야당 지지자들에게조차 진절머리나는 그놈의 심판론 그만 들고와라 박근혜 지지율은 어차피 임기말까지 가도 절대 40밑으로 안내려간다 심판론 들고나오면 심판당하는건 이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