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헤일로'의 '코버넌트'에 있던 '엘리트'종족.
스타의 프로토스와 헤일로의 엘리트. 그리고 스타 자체와 헤일로 자체.
상당히 상호간에 세계관과 종족 설정상에 유사한점이 많았죠.
반자위어택을 즐기고 전투를 숭상하는 전투민족.
심지어 모티브는 2차대전때의 일본군.
약간 광신적 종교성을 띄고있다.
다리는 새다리같은 역관절 구조, 양손에 쌍수 에너지 소드.
보병단위에선 인류도 의외로 해볼만함. 솔직히 거대 함선의 궤도 포격빨.
기술력이 우수한것 같은데 은근 생물병기(저그라든가 플러드라든가...)가 라이벌.
그리고 자신들을 창조한 창조주(혹은 그 급)종족에 반역하거나 대항해 싸우게됨.
고위직중에 일부는 인류와 생각이 통해서 손잡고 도움을 주고받음.
그러고보면 요즘 헤일로에서는... '선조' 위에 또 상위 창조주가...
젤나가 위에 더 상위 젤나가가 있는셈... 즉 '선조'와 '엘리트'의 설정을 합하면 대충 프로토스 느낌...
심지어 헤일로의 선조 위의 그 상위 창조주는... 이미 물리법칙 초월 ;;;
거의 '공상구현화'와 '현실조작'급의 개념적 존재...;;;
스타2의 젤나가... 아몬은 자기들 양대 작품인 저그와 토스를 합친 혼종의 물리적 병력으로 나올려는거 같은데...
캐리건은 뭘 믿고 거기 뎀비러 간건지 솔직히 좀 불안함 ;;; 이번 확팩에서 어떻게든 세종족이 힘을 합쳐 연합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