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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41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읽은책★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30 20:52:02
어제 있었던 일인데 생각하면 할수록 민망해 죽겠네요..
줄이고 줄여서 짧게 말하자면
어제 집에 여자사람인 친구가 집에 놀러를 와서
고스톱이나 치고 놀다가 누워서 TV를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가 하더라구요 전 드라마를 잘 몰라서 그냥 멍하니 있는데
옆에서 "어 보스를 지켜라다 이거 재밌었는데 "이러는데
드라마는 줄임말을 많이 쓰잖아요...?
무의식 적으로 줄여서 말했는데 정적이...ㅠㅠ
아오 진짜 편한 친구긴 한데 뭔가 기분이 쎄 하더라구요 ㅠㅠㅠ
민망해서 밥이나 차려주긴 했는데...
이직도 선명하게 남은 기억이 절 괴롭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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