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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5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6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3 20:32:05
가수들이 탈락하는거 더이상 못보겠다.
김연우 때에 너무큰 충격을 받고... 방송은 보지않고 음원과 라이브영상만 찾아들을려고 했지만..
그 시간이 되면 나도모르게 채널을 돌리게 되었다.
조규찬이 나왔다.
나에겐 다줄거야 정도로 각인된 사람이기에 정말 새로운 충격이었다.
박기영과의 듀엣곡을 듣고 정말 쾌감을 느꼈다.
마치 이소라가 처음 등장해 바람이분다를 부를때와 같은 카타르시스였다.
1차경연 7위..
이건아니다.. 했다.
이루일 내내 조규찬의 이밤이지나면을 매일같이 들었다.
2차경연 탈락..
나에게는 제2의 김연우와 다를바 없는 충격이다..
나가수..
더이상 본방을 보지않을테다.
방송을 보고 매번 순위가 결정되고 탈락자가 나올때마다.
나도 모르게 " 조규찬은 좀 실력이 안되나.. " 라는 최악의 선입견을 가지게 될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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