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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에 '막말'한 기자, MBC 신임 사장에 올라
게시물ID : sewol_54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5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24 00:13:56
[오마이뉴스 글:유지영, 편집:곽우신]
김장겸 MBC 보도본부장이 3년 임기의 MBC 신임 사장에 올랐다. MBC 사장 선임 권한을 가진 방송문화진흥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투표를 진행해 김장겸 보도본부장·문철호 부산MBC 사장·권재홍 부사장 중 최종적으로 김 본부장을 MBC 사장에 뽑았다.
방문진 이사 총 9명 중 야당 추천 인사 3명은 사장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투표를 하지 않았다.
 
 
 
▲ 세월호 막말 김장겸(MBC 보도국장) (오전 편집회의에서 실종자 가족을 두고) "완전 깡패네. 유족 맞아요?" (팽목항 상황과 관련해) "누가 글을 올린 것처럼 국민 수준이 그 정도" "(정부 관계자의) 무전기를 빼앗아 물에 뛰어들라고 할 수준이면 국가가 아프리카 수준" 4월 25일(보도는 5월 13일), 한겨레 단독 보도
ⓒ 고정미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2231835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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