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즌이 끝났다, 내가 열렬히 응원한 한화는 밑에서 1등으로 마무리가 됐다,
류현진,,,,,,슈발 ㅠㅠㅠㅠ
여튼 야구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고 있었다,
십자수나 해볼까 하고 들어간 다이소에서 난 이것을 보았다
재밌을것 같아 사들고 가서 한땀한땀 정성스레 만들었다,
참고로 난 남자다
마초적인 성격이기에 이런 핑크색 안대를 할리 만무하다
한땀한땀 정성스레 만들며 요즘 잠을 잘 못이룬다는 그사람이 생각났다,
나와는 스캔들도 있는 사람이라 주변이 의식되긴 했지만,,
난 그사람에게 선물로 주었고 그사람은 기뻐했다,
이니셜도 새길까 했지만 주변 눈이 의식되어 그러지 못한게 아쉽다
ㅂㄱㅇ 형 이제 밤에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