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죠...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 하자고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암묵적으로 서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후에 프로포즈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하구요. 이때 남성의 판단 미스로 여성한테 거절 당하기도 하겠죠? 그래서 더욱 신중하고 많이 생각해서 할테구요.
하지만 현실은 결혼 결정 나고 상견례 하고 날짜잡고 그 후에 하려니 좀 오색하고 이상하게 생각 됩니다. 뭐 결과적으로 형식적인 프로포즈가 되겠죠. 생각하던 또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달콤한 프로포즈와는 좀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다 결정하고 난후에 프로포즈 안받으면 떠밀려 결혼 하는듯 싶다고 하는 의견은 ..... 스스로 결정한 결혼이지 누가 등떠민것 아니잖.... 그렇다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이 결정한 결혼이 아니면 행복하기 쉽지 않아요
우리나라 상황이 이러니 의견이 나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원하는 프로포즈를 당연시 여기게 되고 의견이 나뉘지 않으려면 결혼 결정나기 전에 서로 결혼에 대해 확신이 없을때 프로포즈를 해달라는 표현을 넌지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