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갑자기 열뻣쳐서 적습니다...
넥슨에서 대대적으로 하지말라는 언팩
사실 저는 쓰고 있습니다.
편하니까요...
없으면 이젠 불편한 수준이에요
전 요O도O와 루O팩을 쓰고 있습니다.
전자는 넥슨의 언팩에 대한 금지조항에 의거해 많이 축소된 실정이고
후자또한 그런 부분에 적지만 큰 영향을 받았어요(사실 개발자께서는 상관하지 않는다지만
쓰는 사용자 입장에선 죄송스럽고 걱정스럽죠)
그래서 후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개발을 중지한다는 개발자의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벌레들에 의해 그렇다고 합니다.
비밀번호에 의해 맨~~~처음에만 인증을 하는데
이 비밀번호는 어떤 사용자나 같습니다.
이를 악용해 벌레분들께선 공유를 하시고 마음대로 막 쓰며
이용자인 주제에 개발자의 수고를 이해하거나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공유, 다른사람이 만든것을 왜 갖다 붙이냐는 등의 불평 등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정+
다른사람이 만든 것에대해 개발자분께선 연락이 가능한 분은 최대한 연락을 취하고 허락을 맡으셨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쓰지 말라는 말이 없어 일단 그것도 적용을 하지만
출처를 분명히 명시했으며
만약 사용하지 말라고 연락이 오게 되면 없앨것이라는 개발자의 말이 있습니다.)
제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쌀 한톨도 얼마나 귀중한지 외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얼마나 힘들게 만드시는지 압니다.
그렇기에 개발자분들 혹은 다른 어떤것을 만드는 생산자 분들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저는 누구부다 공감한다고 자부합니다.
이런 제가
그 개발자분께서 벌레분들에 의해 힘들다는 말을 들으니 열불이 뻗치고
막 머리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흐르며
이젠 성까지 나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그 개발자분께선 정말 순수히 아무 대가 없이 저와 같은 이용자가
쓰기 편하라고 만들어 주시는데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 어리고 어리숙하며 그렇기에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르고
입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역지사지라는 말을 그 단어 하나하나에서부터 뼛속까지 그 개념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 생각을 존중하기에 벌레분들 또한 이해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오유의 벌레에대한 대처들 역시 현재 시스템은 그다지 찬성하는 편도 아닙니다.(무차별 반대등)
물론 어떤 사람이 봐도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힌다면 그 것은 당연한 겁니다.
허나, 단지 순수히 그 사이트에 들락날락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군대로 떠난 친구가 그 사이트를 하긴 했지만 단지 재밌는 친구고 제 앞에서나 다른 사람 앞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정치성향을 드러내거나 그러진 않았기 때문에 그 친구를 표준으로 두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의해 제 생각이 크게 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아니 많이 짜증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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