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글 올렸었는데.. 아까 낮에 저희 가게에서 피자 사 가서 먹다가 이물질을 씹어서 이가 부러졌다고.. 어떤 분이 클레임을 걸었어요. 이물질을 가져와 보라고 하니 그건 삼켜서 없다고 했고요. 피자가게에서 알바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재료 한가지 한가지를 손수 뿌려 만들기 때문에 이가 부러질 정도의 이물질을 발견하면 미리 걸러낼수 있는데.. 뭔가 찝찝하네요ㅜㅜ 결국 보험처리 하긴 하지만 금니라뇨..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참.. 내년에 학교 복학하면 복수전공은 법학으로 하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