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물류대란으로 4일 만에 수출입 47억 달러 차질(연합), 원자재 재고 바닥, 제조업체 생산중단 위기(연합), 원재료 물가80% 폭등, 한국은행 통계작성 28년 만에 최고(매경), 건설노조 파업... 건설공사 올스톱(연합), 민노총 총파업 돌입 예정(연합), 고유가 139.89달러... 사상 최고, 대한민국 채권국에서 다시 채무국으로, 식량가격 급등, 세계경제 침체, 한국경제가 안팎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위, 파업, 반정부 투쟁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을 때 아닐까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현대 자동차 노조가 파업투표를 부결시킨 것은 정말 남다르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