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300미리짜리 마시면 취해서 몸도 못 가누고 자던 알쓰입니다.
요새 스미노프에 빠져서 틈날때마다 한 캔씩 했더니 두캔마셔도 비틀거릴뿐 몸도 가누고 세수와 양치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유투브에 노래방 검색해 막.. 정말 막 부르면서 술마시면 이렇게 오유에 오타없이 글도 쓸 수 있습니다
사람에겐 정해진 술독이 있다고 하죠. 전 이 나이먹고 채우기 시작하는가봐요. 어릴땐 클럽가서도 한모금하던 음주혐오자였는데
어느덧 혼술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되었네요. 내일 쉬니까 남은 새우깡 먹으면서 잘래요. 내일걱정얷어 너무 좋아요 하트하트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