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박승일 코치에 다녀왔다가 악플러들에게 집중공격을 당하는 서현.
그리고 그 밑은 그후에 나온 기사내용.
http://news.nate.com/view/20110804n22155?mid=e0102 안젤리나 졸리는 엄청난 수입을 올리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세계의 오지를 돌며 많은 기부를 하고 있지요.
한 기자가 이 부분에 대해 위선이 아닌가 하는 뉘앙스의 질문을 했습니다.
안젤리나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배우니까 내가 하는 행동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일에 내가 쓰임을 받는 것에 감사한다."
한국의 한 자선단체 관계자도 비슷한 말을 했지요.
연예인들이 기부하고 선전을 해주어야 그 단체가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기부액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선전이 더 큰 도움이라고.
하지만 한국은 이런 연예인들의 행동이 공격을 당합니다.
문근영이나 김장훈마저도.
소녀시대만 하더라도 멤버들이 장애인단체, 위안부단체, 일제징용자단체에 기부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는 것은 한사코 거부합니다.
공격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의 네티즌은 연예인을 헐뜯는 걸 좋아합니다.
이 게시물 제목처럼 어글 끌수 있는 걸로 하면 조회수가 바로 차이나죠.
정말로 무개념이고 성품이 뒤틀려져 있는 건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