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고령화가족 보구옴..
게시물ID : gomin_707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종운.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5 01:04:11
평소에 눈물짜는 영화 안보는데 엄마가 보러가재서 갔어요..
그리고 중간부터 입틀어막고 흐느낌...사람이 7명 정도밖에 없어서 다행이었네여..
나는 슬픈거 있는지 모르구 봤는데...아ㅠㅠ
나갈때 보니까 저만 울더라구요..하ㅠ막 여운남고 슬프고 가족들생각나고ㅠ

엄마 화장실가고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거하게 취하셔서 딸목소리도 못알아보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내가 오빠라 잘 불러 주지도않고 맨날 성까지붙혀서 이름부르고 욕하던 오빠생각나서ㅠ
전화했는데 전화거부 ㅎ..왤까하면서 세번째 전화걸었을때 받더니 
"타이밍도 거지같은년아 롤하니까 전화걸지마라."
그지같은놈이진짜 엄마아들새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