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날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하면 몇시냐고 물어서 그 전까지 뛰게하구요 알바생도 저 할때 2명이여야 하는데 제가 일을 좀 잘하니까 안쓰고 전화오면 구했다고 거짓말치라고하고 완전 피크타임일때만 자기 딸이나 아들보내서 딱 그 2-3시간만 일하게 해요..
어제(목요일)도 일하는날짜아닌데 대타뛰고 갑자기 사모님 와서 일요일 원래 오전인데 4-11시까지하라고...(원래는 6시간하는데 한시간늘린거) 했다가 갑자기 끝날때쯤 사장님와서 내일 3-11시까지하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좀 화나서 4시부턴데요??하니까 표정 싹 굳히고 귀찮다는 표정으로 그냥 3시부터해~ 이래서 제가 기분이 니빠져서 표정 굳으니까 뭐?왜?ㅡㅡ 하면서 그래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냥 다른알바하고 싶은데 처음에 6월달까지 할거라고 그랬거든요.ㅠㅠ 참아볼려고 했는데 정말..시간이 너무.....저도 제 자유시간이 있는거잖아요.. 거절해도 시달릴거 생각하니까 그냥 한다고 하게되구요..엄마한테 말해보았는데 너분명 그만둔다고 해도 엄청 꼬투리 잡을거라고 하시더군요.
홀인데 김밥마는것슬슬 배우고 있어요.. 휴...어떻게 그만두죠??ㅠㅠ 수능끝나고 기대에 부푼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다른건 괜찮아도 시간을 너무 자주바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