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어머니와 손님한분이 집에 오셨는데 그 손님이 절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막 너는 우리 나라에서 무슨 군대에서 제일 높은계급? 그거 될 관상이라면서 손 보시더니 계속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피식했죠 열공하는 고등학생에게 무슨 소린가 하고 그런데 이런 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그분이 너가 지금은 웃고있겠지만 막 진짜야 어쩌구 저쩌구 하세요 갑자기 소름돋았어요 속으로 생각했는데 그걸 알아맞추다니 잠시후에 명함을 받아보니 세계xx연맹 부회장 이시더라구요 근데 다른데서 말하면 안된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