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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건, 연예인이건, 정치건 '빠'가 '까'를 만드는구나.
게시물ID : sisa_541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취취
추천 : 1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31 17:41:04
자칭 <진보>라고 부심부리는 당신들의.
 
편향되고.
비논리적이며.
반민주적인.
 
온라인에서의 행패를 지켜보고 있자니.
왼손잡이인 내가 양손잡이가 되고 싶네.
 
수백만의 대군을 이끈 장수가.
수천명의 대군에게 패했다면.
 
그것도 자신의 홈 그라운드에서 대패했다면.
 
그건 전략을 잘못세우고 병사들을 관리 못한 장수 책임 아닌가?
어찌하여 병사 하나하나에게 책임을 돌리고 욕을하며 비난을 하는가?
 
책임지고 반성하고 자숙해야 될 인간들은 새정연 이거늘.
그 책임을 민주시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 한 순천 시민들에게 떠넘기는 현재의 작태에 할 말을 잃었다.
 
 
인간은 본래 자신에게 잘해줄 것 같은 사람을 택하는 법.
이정현이 순천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더 잘할 것 같아서 뽑은걸 왜 탓하냔 말이다.
 
17,18대 순천 국회의원을 지낸 서갑원은 참피온 입장이었고.
연고 없는 순천에 후보자로 나선 이정현은 도전자 입장이었다.
 
홈 그라운드에서 도전자에게 진 참피온이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페어플레이"
패배를 인정하고 개끗하게 물러나서 반성하고 자숙한 후 다음 선거를 위해 집중하는게 당신들이 할 일이지.
 
책임전가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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