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위해 일했던 허동준님이 공천 탈락했을때도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노회찬 후보가 남성역에 와서 유세 했을때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투표는 했습니다.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 가족만 찍으면 되겠지 하는 소심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투표율 높다는거 보고 조금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천 표 미만으로 지다니.....
김종철후보 원망도 했습니다만 그 표가 전부 노회찬후보로 간다는 보장도 없으니......
저라도 뭔가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동작을은 몽즙에 이어 국썅을 받아 들였습니다. 죄값을 받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