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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4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3★
추천 : 17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2/28 22:06:38
짧은글 퍼왔습니다
제이야기가 아니에요 ^^;
저희집은 컴퓨터가 거실에 있습니다.
방금 저랑 아버지랑 둘이있다가 아버지는 헬스장에 가신다며 집을 나서셨습니다
전 집에 저밖에 없다는 안도감에.. 컴퓨터를 켜고 므*-_-*흣한 동영상과함께
자랑스런 나의 아들.. 곧*-_-*츄를 어루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_- 아버지께서 헬스장 시간을 잘못알았다며.. 문을 열고 들어오십니다.
전 최대한 빨리 아무일도 없던척(-_-)을 했지만.... 아버지는 눈치채신듯합니다
전 야단을 치실줄알았는데 아버지께서는 실실 웃으시며
" 나 헬스장 다시 가마.. 이번엔 진짜간다.. 흐흐.. 화이팅!! " 하면서..
나가셨습니다 ㅡㅡ
화이팅...의 압박 -_-;;
뭡니까이게~!!!! 사장님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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