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소녀인데요.. 
1년동안  좋아하던  남자아이가  있는데..
입시요강보내달라는  핑계로  한두달전  번호를받아 연락을하는데.
진짜  한마디한마디에  너무떨려서  설레고..
미쳐버리겠거든요..  
그애도  너무  순수하구  꿈을위해서  열심히하고..
멋있구..으이..ㅋㅋㅋ  저두  열심히하고있구..  아무튼
그냥  학교에서보면  눈도못쳐다보겠구  원래  말두  거의해본적이
없어서  번호받은  한두달전부터  조금씩친해지다가
지금은  좀많이  친한편인데  장난두많이치고
오유스러운  드립도  둘다 무지좋아해서  꺄르르  하고  놀고그러는데..
카톡을하다가  이런저런얘기를하다가  그애랑  당연하지게임을
하게됐었는데..  걔가  너나좋아하지!  이랫는데  헉..하고
당연하지를  못해서  소원내기였는데  졌어요ㅜㅜ
그애가  저한테  맨날  애기같다  귀엽다ㅋㅋ  하는데
아잠시만  글에  두서가무지안맞네요  어쨋든ㅜㅜ
그애가  내소원은..한달만기다려줘ㅋㅋ  이러길래  뭐야뭐야..
했는데..  그때  입시다끝나니까ㅋㅋ  라고만얘기해주고  모르겟네요
근데  그애  어제카스에올라온글이..자음인데  왠지  이게임하고나서  올라온글이고..  귀엽다어쩐다
그런얘기를  나누고난터라.. ㅈㅓ한테하는말일것같은.. 왠지모를기대감때문에..부탁드려요ㅜㅜ
여기능력자분많은걸로알고잇슴디다ㅜㅜ부탁드려요ㅜㅜ

ㄴㄱ ㄴ ㅈㅇㅎㄴㄱ ㄴㅁ ㅌㄴ ㅋㅋㅋ
ㄱㄹㅅ ㄷ ㄱㅇㄷ ㅋㅋ
ㅊㅇㅇ ㅇㄴㄱ ㅎㄴㄷ...ㅁㅈ?ㅋㅋㅋ
ㄴㄷ ㄴ ㅈㅇㅎㅇ ㅇㄹㅈㅂㅌ...
ㅎㄷㅁ ㄱㄷㄹㅈ. ㄲ ㅁㅇㄱ ㄱㅂㅎㄲ!
ㅂㅇㅈㄲㅈ?
ㅇㄴㅅㄷ ㅇㄱㅈㅁ...
ㄴㄷ ㄴ ㅈㅇㅎㅈㅅ ㄱㅁㅇ

ㅋㅋ같은건  그냥ㅋㅋ인거같은데..
다른건..잘모르겠네요..  몇몇개는알겠는데
문장완성이안됩ㄴㅣ다ㅜㅜ
능력자님들도와주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