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똑같아요.
주야근무.
회사 집 주말데이트 회사 집 주말데이트
요즘 참 재미가 없네요.
월급받아도 즐겁지않고
가족도 다컸다고 어울리려고 하지않고.
남친도 늘 롤하느라 바쁘고
친구들도 바쁘고.
심각한 일이생겨도 그것또한 어느새 지나간 일이고..
늘 같은 일상.
투덜거리면서 바뀌지않는 일상..
요즘 참 우울하네요,
왜 이렇게 즐거운 일이 없을까? 내 삶은 재미가 없을까?
다들 안그래요?
웃으면서 즐거우면 좋은데.
아 지겨워요. 슬럼프인가요?
친구가 우쿠렐라 배운다고 샀는데 부러운지...
머가 재미있고 무엇을 시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