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로 클렌징 롤링하고
바로 미온수로 패팅하고 나면
손이 너무 미크덩미크덩해서 촉감이 참 안좋아요.ㅜㅜ
거기서 바로 약간의 클렌징폼으로 마무리하는데요.
풍성한 거품을 내고 싶어도 손에 오일이 워낙 많다보니
조금밖에 거품 안납니다.
마무리 다 하고 세숫대야나 세면대보면
물의 온도가 내려가서 인지
다시 약간의 고체로 변해서
마치 맥주마실때 엔젤링처럼
세숫대야 테두리에 젤라틴같이 하얗게 응고되어서
참 마무리가 어렵네요.ㅜㅜ
락스형스프레이칙칙해서 스펀지로 닦아내는데도
이게 없어지질 않고 스펀지에 하얗게 묻어나와옹ㅜㅜ
여러분들은
세안 다 하시고 뒷처리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