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지만...

 

반이상은 차지하는것같다...

 

내나이 81년생 33살 닭띠이다..

 

고등학교 퇴학당했다...

 

솔직히 퇴학당할때까지만해도  학업에 중요성을 몰랐다

 

친구들 공부할때  난 주유소 알바했고  친구들 돈없을때  난월급으로 그당시 유명메이커 옷을사입었다

 

친구들이 그런나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게 기분좋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럿다...

 

20대중반...사회생활에 조금은 알기시작할무렵...

 

직장을 다니고...돈을번다 이게끝이다...

 

배우지못하고 남들 다나오는 학교  그흔한 고등학교졸업장이 없는 내현실...

 

현실에서 내가 직장생활할수있는곳이라곤...공장밖에엄다..

 

생산직....주야간...

 

130좀 넘게받으면서...흐뭇해하고있는 내모습이..ㅄ같다...

 

조금씩 후회가된다...공부할걸....잘하지는못했겠지만....안좋은 대학이라도...나올걸...

 

26살에..인생을 바꿔보자고 결심하고...

 

난 대학을 나오지않았다...고등학교졸업도 하지못했다...

 

내가 변하지않는다면 난 평생...공장생활을 할것만같다...

 

왜...기술도없고...학벌도없기때문이다...

 

사회생활하는사람들입장에선...참 만만하게 볼수있는 존재일것이다..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아니지만...

 

인생을 좀더 윤택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다른분들말처럼 공부힘들다...학업에 엄청난등록비에...부유한 집안이 아니면 빠듯할것이다...

 

그래도 말해주고싶다...

 

지금당장힘들더라도...참아라는거...

 

자신과 자신을믿는 가족들을위해서...

 

지금 난 학업이랑 큰상관이없는 자영업을 하고있다...

 

하지만 같이 일적으로 만나는 혹은 알바하러오는 젊은이들보면 항상말한다...공부하라고..

 

늙었어도...할수있는게 공부다

 

하지만 공부라는것또한 시기라는것이있다...

 

당신이 지금 이시간에 혹은 내일이라도 공부하고있다면

 

그시간이 당신이 공부할수있는 시기일것이다...

 

대학생분들 힘내세요!!!

 

지금 잠시힘든거는 소나기라고 생각하시고

 

어?하는사이 지나갈것입니다

 

너무많은 미래를 생각하는것또한 사치일수도있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늦은새벽이지만 즐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