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정치인,
혹은 어느 한 정당을 믿고 잘 지켜봐주는 것이
참 미덕있고 좋아보이지만,
투표가 있는 민주공화국에서 그저 잘하겠거니 하고 믿어주는건
결국 국민이 스스로 제 살을 깎아먹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힘을 가지고도 쓸줄 모른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