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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모성애...
게시물ID : humordata_462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찐녀석
추천 : 1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5/22 00:39:56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19181 40대 여성은 살아남기 위해 송곳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찔러 피를 마시며 73시간을 버텼는데요. 발견된 뒤에도 공간이 좁아 구조될 방법이 없자 아들을 돌봐야 한다며 톱과 칼로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마취도 없이 스스로 자식을 돌봐야 한다고... 후... ------------------------------------- 그런데... 쓰고보니... 피를 흘리다 말다가 했겠지? 과다출혈로 먼저 쇼크 올듯... 어쨋거나 스스로 다리 자르고 나왔으니까...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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