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호러'라는 장르 자체가 독한 풍자의 뉘앙스를 풍기는 이번 영화는 5년전 압도적인 표 차로 청와대에 입성한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 유세 당시 공약을 하나하나 되짚는 방식으로 비판의 날을 세운다.
전작 '트루맛쇼'를 통해 미디어의 이면을 통렬하게 비판했던 김재환감독은 그 연장선상에서 'MB의 추억'을 기획, 미디어가 유포하는 이미지에 흥분한 대중과 당시 대통령 후보자의 공약이 허황된 것이었음을 보여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04170912457
여러분 이거 다~~~거짓말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