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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12년 애니메이션 평가. 1탄에 이어서 씁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68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건
추천 : 3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5 15:01:31

1.파이 브레인 신의 퍼즐

- 내가 무엇을 보았지? 라는 느낌

제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초반에 몰입도가 있어서 뒷 내용이 궁금하게 하는 매력인데

뒷내용이 궁금하지가 않습니다...이거 2기도 나왔다는얘길 들었던거같은데 1기만 보고 포기했습니다.

 

2.아쿠에리온

- 이 작품은 끝까지 못봤고 손발이 파괴되어 더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중2병 메카닉물

 

3.윤회의 라그랑제

- 좀 보다가 여성향이라 견디기 힘들어 도중 하차했습니다.

 

4.미래일기

- 설정상 허점이라던가 다소 앞 뒤가 안맞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재미 면으로 봤을때는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윳키 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가사이유노는 얀데레의 꽃을 피운 선구자적 인물입니다. 마지막에 나름

반전이라고 할 만한 요소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볼만합니다. 뒷 내용도 충분히 궁금하게 만들죠

 

5.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 좀 재미없는 SF 연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연애물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좀 끌리는게 없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6.ANOTHER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다들 소드마스터가 되는게 좀 깨긴 하지만 '흥미'유발이라는것과 '뒷내용이 궁금하다'는

아주 확실합니다. 여자 혼자서 보면 조금은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추리물삘도 나는 작품입니다. 근데 여기서 나오는 미사키 메이랑

중2병 여주인공이랑 웬지 좀 닮은느낌이...

 

7.치하야후루

- 그럭저럭 무난하게 봤습니다. 치하야후루~ 라는건 이 애니의 주제가 되는 게임의 앞 부분 노래 소절인데요 이게 또 여주인공 이름인가

그럴거에요 무난하게 봤다는건 감정선이나 학원물적 요소는 상당히 괜찮은데 주제가 너무 이국적이고 전혀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집중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8.테니스의 왕자

-드래곤볼

 

9.길티 크라운

-작화와 분위기에 속지 마세요 진짜 꾹참고 보다가도 소꿉친구가 죽었을때 그 때 그 화만 빼놓고 주인공이 내내 쓰레기입니다. 그나마 저는

그 이후로 정신좀 차리나 했더니 소꿉친구 죽고나서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대전차지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포기하게 만든작품보다 나쁜케이스

 

10.페르소나4

-원작을 모르면 도무지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걸 실감한 애니메이션

 

11.아마가미SS

-포토카노처럼 여자마다 스토리가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인데 전 이런구성을 싫어해서 좀 보다 말았어요

 

12.하이스쿨 DXD

-여자들이 매우 자주 벗고 나옵니다. 라는것 치고는 나름 내용이 있다는게 참 웃기더라구요 의외로 볼만합니다. 말하자면

흔한 무내용 하렘 뽕빨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내용이 있더라~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13.바쿠만

-그냥 유치하다고밖에는...

 

14.페이트제로

-스토리는 나와있으니 작화에 몰빵했다는 느낌의 작품. 솔직히 소설쪽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영상미가 상당해서 절대 저평가는 못하겠네요

어두운 분위기도 잘 표현한 것 같고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이더의 느낌을 매우 잘 살린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만점!

 

15.수수께끼 그녀 X

-중도하차. 아 드러워...

 

16.빙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 페이트제로보다 이걸 더 재밌게봤어요 극 소소한 추리 및 아주 미미한 연애물이라고 할까요 제가 워낙 이런 감성이다보니

주인공 감성에 매우 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히키가야 하치만이 마음의 병을 치료하면 주인공처럼 되겠네요...

 

17.황혼소녀 암네지아

-다른건 별로 기억이 안나고 여주인공 색기만 기억나네요 하앍...

 

18.제트맨

-절대 추천하기 힘드네요 왜냐하면 만화책쪽이 훨씬 재밌으니까요

이거 왜 이렇게된건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만화책처럼 가다가 갑자기 급 이상해집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이런식으로 했는데 호평을 받은 반면 제트맨은 어휴..이게뭐야 원작은 진짜 재밌게봤는데 급 망했습니다.

 

19.언덕길의 아폴론

-감춰진 명작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청춘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엔딩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전체적으로 소소하고 우정 사랑

전부 다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20.엑셀월드

-1화보고 도저히 몰입할 수 없는 주인공에 포기

 

21.인류는 쇠퇴했습니다.

-뒷 내용이 궁금하지가 않더군요 흥미를 끄는데에 좀 문제가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22.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제가 메카닉물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그럭저럭 본 것 같습니다. 너무 얼렁뚱땅 끝난것 같은 느낌도 있고

미지의 적이라는것도 뭔가 느낌이 덜 오고... 그 미지의 적에 대한 증오같은것도 별로 느낀부분이 없습니다.

 

23.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이거 미연시라고 들었는데. 단호하게! 재미없었다고 말하겠습니다. 일단 여자주인공이 너무 사이코입니다. 트라우마로서도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왜 초콜릿을 처먹이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공감자체가 안됐습니다. 차라리 그 뭐냐 학생회장이었나? 그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었던 것 같은데

비중은 공기? 연애물은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좀 아니더군요 여기 제목처럼 사랑 선거 초콜릿 3개가 다 따로놀고 집중도 안돼고 정신없습니다.

 

24.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이것도 그냥 벗어제끼는 내용인데 그 와중에 주인공이 뭔가 능력을 숨긴... 마왕을 때려잡았나? 뭐 아무튼 판타지적 설정은 있는데

  사실 결국은 벗어제끼는걸로... 그냥 그닥이었어요

 

25. 캄피오네

-열등용사 귀축미학보다는 조금 더 나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이것도 벗어제끼는거... 정확하게 하렘물의 길을 밟고 있으며 그리스로마

신화를 끼얹기는 했지만 전투라기보단 그냥 아가리파이터, 갑자기 아가리파이터 하니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생각나네요

키스장면이 TV애니메이션 스타일이 아니고 다른쪽 스타일

 

26. 소드 아트 온라인

-제가 겜판같은걸 매우 싫어해서 그닥 좋지않은 시선으로 봤는데 실제로 1화를 보니까 몰입도가 상당하고 뒷 내용을 궁금하게 만듭니다.

 겜판 싫어하는것도 사실 그 작가들의 쓰레기같은 필력 때문이기에 영상매체랑은 별 상관이 없죠

 실제로 죽는다~ 라는 명제가 주인공 감정선에 공감을 낳아서 참 좋았습니다. 추천작품

 

27.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학원 하렘물인데 뽕빨이랑은 거리가 멀고 나름 내용을 담았습니다. 꿈을 쫓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잘 담았죠 그 안에 열정 희망 좌절 

골고루 잘 섞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면접 떨어지고 일러스트 그려준 마시로한테 스카웃 우편이 온 장면이군요 

현실을 아주 잘 나타냈습니다. 여자주인공이 매우 귀요미라는점

 

28. 옆자리괴물군

-제가 여성향은 거의 안보는데 이건 초반엔 꽤 재밌었습니다. 여성향 순정소설의 정석대로 흘러가는데... 근데 후반갈수록

점점 이상해져서 평작쪽으로 갔네요

 

29.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중2병이랑 트라우마를 결합한 작품인데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결국 끝까지 보긴 했지만 엔딩도 참 뭐랄까 전형적이고

중간과정이 주인공에게 중2병 강요하는것이고 따지고보면 엔딩도 그냥 중2병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서 웬만한 항마력으로는

버티기 힘듭니다. 여주인공이 좀 귀엽긴 하지만 디메리트가 더 크다는거!

 

30. BTOOOM

-이거 생각보다 인기 없는걸로 아는데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거유 여고생이 나오거든요 는 상관없고 전하는 메시지나 그런것도

별로 없지만 일단 실제로 죽고 죽인다는 긴장감을 잘 표현했고 주제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추천작품

 

31. 사이코패스

-당시 분기 작품중에 제일 흥미롭게 봤던것 같습니다. 저는 나중에가서야 이게 그 우로부치라는 사람이 만든거라는걸 알게되었는데

말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심지어 엔딩조차 꿈도 희망도 없는 결론이 납니다. 하지만 전하는 메시지로는 탑클래스로 우리 인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한번은 꼭 생각해봐야 할 그런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는 법이라는 공식적 잣대와 도덕적규율이라는

비공식적 잣대가 다르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모습을 잘 그렸다고 할까요... 음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32. 로보틱스 노츠

-참 애매한데요 당시 방영할 때는 인기가 좀 있었기때문에 그 인기에 편승해서 결국 다 보긴 했는데 다 보고 생각해보니 평작이더라~

 라는 느낌 주려고 하는 메시지도 별 공감을 못하겠고 기계에 너무 의존하다가는 터미네이터 꼴이 됩니다~ 라는것 정도만...

 건질건 듀흐흐 뿐입니다. 듀흐흐...

 

33. 절원의 템페스트

-재미있게 봤습니다. 디스토피아 적 판타지 추리물... 여주인공들이 겁나 인상적이기 때문에 캐릭터성도 괜찮습니다. 특히 극 후반부

 절원의마법사 등장때는 지립니다. 추천작품

 

34.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제목으로 이미 말 다했음 흔한 뽕빨물

 

35. 학생회의 일존

-입 터는걸로 웃기려고 한 것 같은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하치만한테 배우고와라

 

36. 코드브레이커

-이거 애니는 솔직히 안봤는데 만화책을 꽤 많이 봐서 적겠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흥미로운 학원판타지물 같았는데

갈수록 중2병 전개에 급 졸작으로 전환하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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