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만나서 자신있게 얘기 합시다.
게시물ID : sisa_541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몬돌아
추천 : 0/3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1 01:05:31
살아 숨쉬는 미디어가 없는 세상에서 미디어를 죽인 무리를 선택한 사람들은 미디어 밖 세상을 모르는 희생자들입니다. 
그들을 욕하고 대한민국은 끝났다, 국민들이 미개하다 욕하지 마세요.
그들에게는 판단할 근거가 미디어 밖어 없었던 겁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진실을 알려 줄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아는 걸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없었던 자신을 돌아 보세요.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 없어 라고 생각하게 만든 것도 사실은 죽은 미디어가 당신의 머리 속에 심어 놓은 패배의식입니다.

오늘 만났던 그분에게 세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 단 한마디라도 하셨던가요?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워 숨지는 않았나요? 
나를 보는 시선이 있지는 않은지 위축 되지 않으셨나요?  

희생자들을 찾아가서 일깨워 줘야 합니다. 
지금 뉴스에 나오고 있는 내용의 이면이 어떤 것인지 일깨워 줘야 합니다. 
밤새 정보를 찾고 인터넷에서 논쟁하던 그 이야기를 세상에 전달해 주세요. 
그들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을 시간도 없는 그런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받아들이지 못 하고 오히려 화를 낼지라도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들의 환상도 곧 금이 가게 됩니다. 
만명이 하루에 한명만 설득해도 일년이면 3백만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전 벌써 20명 쯤은 구해 낸 듯 합니다.

한번 같이 해볼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