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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집에서 해먹었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541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구찡
추천 : 13
조회수 : 215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8 14:44: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8 01:08:56

 

 

스크램블에그랑 음.. 콩나물국 비쥬얼의 국수??라면??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ㅠ

만들기는 국수 삶고, 물 올리고 물 끓으면 오짬스프 반정도 남은거 넣고 양파넣고 콩나물 넣고.. 달걀넣고

달걀 완숙을 좋아해서 노른자가 익을때까지 끓였어요 그런다음 , 면 옮긴 그릇에 담고 끝...

이러면 국수인가요 라면인가요 ;ㅇ;  맛은 라면맛인데.. 으엉

 

 

 

 

 

 

이건 찬밥을 이용한... .. 네,인정 뭔가 말로 표현못할 무언갈 자주 해먹어요 저는..

위에 꺼는 그냥.. 밥먹으려는데 올리브도 먹고싶어서 찬밥피자?처럼 해먹자는 재료부실로 실패-

피자 소스바르고 올리브 썰어 올리고 달걀 톡!해서 완성한거예요,

아래는 저번에 그렇게 먹은게 좀 괜찮았어서 다시 해먹은 ㅎ.ㅎ

저번과달리 피자소스대신 토마토소스쓰고 양파랑 햄이랑 마요네즈도 좍좍!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맛이 나지만 나름 맛있어요. 그전엔 올리브랑 밥이랑 어떻게 먹엉..했는데

아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느낌?-?

 

 

헤.. 그냥 이밤에 핸드폰 사진 정리했던거에서 뭐 찾다가 보여서 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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