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오늘 하루 눈팅만 했지만

제1회천하제일비쥬얼요리대회 보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상품을 향한 열정도 열정이지만

모든 창작품에 담긴 정성스런 손길과 마음이 느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참 두근거리고 따뜻하고 기분좋았어요!

누군가의 요리를 본다는 건 먹는 즐거움을 상기시키기도 하지만

땅, 바다, 공장의 갖가지 재료로 하나의 작품이 창작되는 설렘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렇게 많은 이들이 자기 요리를 뽐내고 서로 칭찬해준다는 게 너무나 좋네요. 

세상이 이렇게만 따뜻하면 좋겠다!



이 벅찬 행복을 안고 그냥 잘 수 없어 뻘글이지만

관람후기 남깁니다. 

대회 주최자 및 운영자님, 모든 참가자분들과 요리게에 사랑주시는 분들 

모두께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