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설. 공연표절설.. 싸이 대박 질투설?등 여러가지 추즉이 난무하는데 저는 상식적으로 김장훈이 지금까지 잘참고..
그런부분에 함구하다가 ( 심지어 놀러와에서는 그런 표절시비를 인정하면서도 싸이와 우정에는 흔들림없다는 듯이 장난을쳤고
죄근 강남스타일 대박 기념으로싸이의 지인 자격으로 축하인터뷰 메시지를 유투브에서 봤습니다 )
왜갑자기 싸이의 대국민 무료 콘서트날에 터트린건지 이해가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최근 엎어진 무도 콘서트와 연관있지 안은가 싶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팬들의 티켓값에 대한 비난으로 본의 아니게 개리와 길이 총대를 메는 형국이 되엏죠.
사실 총획자로 참여한 김장훈로서는 자신의 책임을 동생들이 지는것같아 정신적인 고통이 컿다고 합니다.
자신의 미니 홈피에 고해성사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고 다시 공황장애가 찾아오고 있다고 했죠.
이미 그당시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거죠.
그런데 이 무도 콘서트 게스트 목록에는 싸이도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총기획자인 김장흘이 싸이와 스태프 쟁탈전으로 앙숙이엏다면 배제시켷겠죠.
근데 비싼 티켓값으로 엎어진 무도 콘서트에 대한 책임감에 괴로워하던 김장훈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옵니다.
자 신이 기획했던 엎어진콘서트에 게스트였던 싸이가 대국민 " 무료 " 콘서트를 연다는거죠.
안그래도 무도멤버들에게 미안해서 자괴감에 빠제있던 김장훈이 느끼기엔 제대로 엿먹은 상황이 된거죠.
아직 무도 콘서트 논란이 끝나지도 않앟는데
그리고 그것때믈에 내가 죽을정도로 힘들어하는거 알면서도 니가 그렇게 무료 콘서트를하면 나는 돈독오른 놈 밖에 더되냐. 라는거죠,
그래서 이번 자살소동의 근본적원인은 싸이 자체라기 보다는 무도 콘서트에대한 김장훈 스스로의 자책캄이 더 크다고 봅니다
(출처 개소문닷컴 아닐궈니님 글)
---------------
번역글 보러 갔다가 이 글이 눈에 띄어 퍼옵니다
연예게시판에 먼저 올렸으나
의외로 정상적인 글에 반대를 먹이는 싸이극성팬(?)들 도 피할겸,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과도 관계된 일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김장훈씨와 무한도전이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글 삭제하고 다시 연예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