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건이 너무 커질까봐 글은 삭제했습니다.
댓글중에 정말 사람같지도 않은 댓글로 상처를 너무많이 받았네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생활중이고 가족은 지방에 있습니다.
동생곁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이 오지말라고 하십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두손모아 기도하는것뿐입니다...
또 평소 오유를 해서 오유분들께 희망을 얻고자 글을 쓴것입니다..
그 동생친구도 태권도를 하는아이입니다. 동생이 체격이 더 작고 그 친구의 말에 순종적인 면은 많이보였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단..그래요... 동생 걱정을 먼저 해야할것같습니다.
지금 동생은 수술이 끝났지만 경과과 많이..좋지는..않아 보입니다......
힘드네요...자작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사람같지도 않는 댓글로 심신이 지칩니다.
저도 이러고 있는제가 너무 병신같네요
동생한테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