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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엔 305명만 탄 게 아니었다
게시물ID :
sewol_5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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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08 11:07:40
세월호 분향소·블랙텐트·시민청에서 세월호 엄마·아빠를 만나다
[오마이뉴스 글:한인정, 편집:최유진]
#1. 낮도 길고, 밤도 길어요 : 세월호 4.16 공방
▲ 아이들을 향한 엄마들의 마음
그 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 한인정
지난 2월 초 한참 추웠던 겨울, 안산에 위치한 세월호 분향소에서 경민 엄마(전인숙)를 만났다. 1월 15일에 다녀온 추운 팽목항에서 미수습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을 소개해준 고마움에 찾아간 그곳에서 그녀는 대외협력분과장으로 일하면서, 유난히 바쁘게 활동하고 있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0721451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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