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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야당이 11:4로 이겼다면 할수 있었던 일
게시물ID : sisa_541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5/2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8/01 10:36:28
1. 세월호 특별법안 야당과 유가족 원하는 방향으로 상당수 이뤄짐
.
2. 빚내서 세금폭탄 때려서 경제살리겠다는 최경환의 몽상을 저지 할수 있슴
.
3.의료영리화나 공기업 민영화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을수 있슴
.
4, 밀양송전탑 같이 주민들 의견 무시하고 주민피해 주면서 밀어붙이는 정부공사들 주민피해 최소화시키고 보상제대로 해줌
.
5. 강경한 노조탄압과 전교조탄압에 대해 방패 역할을 할수 있슴
.
6. 종북놀이하는 공안정국 상당부분 누그러뜨릴수 있슴
.
7. 가장 빛나는 효과는 박근혜댓통령을 소통의 장으로 강제로 나오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
11대 4는 6월말까지만 해도 가능했던 수치다,
 
역사적 대변혁을 이뤄내고 다음 총선 대선까지 강하게 주도권을 쥐고 정국을 이끌어 갈수있는
 
아주좋은 기회를 놓쳤다.
.
왜 안철수와 김한길이 역사적 죄인이고
 
순천곡성사람들이 왜 욕먹어야 하는지 알았으면 합니다
 
세월호로 잠시 멈칫했던 독재식의 공권력이 서서히 되살아나 내년초에는 그 공권력에 신음하는 사람들로
 
뉴스와 기사로 도배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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