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듀 감독은 "판페르시는 카바예를 봤음에도 그를 팔꿈치로 치고 갔다.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교묘한 장면에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나도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카바예의 주장과 비디오 화면을 확인해 본 결과 분명히 판페르시가 팔꿈치로 카바예를 가격했다"고 목청을 높였다. 뉴캐슬-맨유전 주심으로 나선 하워드 웹 심판은 곧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에 출석해 당시 상황에 대한 의견을 진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