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조선일보에 득이니. 그냥 제가 읽은 신문으로...
조선일보는 선거 후 새정연 패배를 무조건 계파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중도적으로 민생을 위했던 김한길과 새정치를 꿈 꾸었던 안철수가
'친노' '주류' '강경' 계파에 밀려서 아무 것도 못 하고 패배했다고...
확실히 조선일보는 멍청한 안&김 태그팀에 만족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친노를 강경이미지로 몰아넣는 것도 친노가 잘못 되었다는 이미지 메이킹에 일환이었지만 성공했지요.
이제 새정연에 무슨 기대를 할 수나 있을기요.
열린우리당이 안 좋게는 끝났지만 개인적으로는 문재인계와 486계, 김한길계 모두 따로따로 창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쓸말이 많지만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