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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를 만족시켜라! '건전한게임 만들기 게임 잼'
게시물ID : humorbest_541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가테스
추천 : 52
조회수 : 530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8 21:29: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8 20:22:19

1) 게임메카의 기사로써 만들기 전 상황이 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출처 :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1&ymd=20121006&page=1&point_ck=1&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열 네 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절대 셧다운제 될 리 없는 `건전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인디게임 개발사 터틀크림의 박선용 대표는 오늘(5일)부터 7일 까지 사흘간 `건전 게임 만들기 게임잼`(이하 게임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9월 18일 여성가족부(이하 여성부)가 고시한 `청소년인터넷게임건전 이용제도 대상 게임물 평가계획 제정안`에 대응하여 해당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건전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취지는 그렇되 여성부를 비판하기보다 개발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잼(Jam)이란 뮤지션들이 모여 즉흥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며 만들어 내는 창작 활동을 이야기한다. 게임잼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 개발자가 모여 정해진 시간 동안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창작물의 퀄리티를 중시하기보다 활동 자체를 즐기자는 취지가 강해 남녀노소, 직업 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1&ymd=20121006&page=1&point_ck=1&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2) 인벤의 기사로써 게임 결과물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423



-I'm a Monster-


99레벨 몬스터를 직접 조종하며 게임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능력치와 능력 등 어떠한 것도 확인할 수 없다. 그저 마우스 클릭으로 이동만 가능하다. 유저들이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 오고 이들을 향해 이동하면 물리칠 수 있다. 하지만 유저들의 숫자는 줄지 않고 HP는 계속 줄어들며 끝내 죽게 된다.

이후, 조종할 수 있는 몬스터의 레벨은 점차 낮아진다. 레벨이 낮아지며 처음 시작했을 당시, 소지하고 있던 금전의 수량도 낮아진다. 또한, 장착하고 있던 아이템도 하나씩 사라진다. 

플레이어의 컨트롤 역량차이로 일정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는 순간 몬스터를 물리치기 위해 몰려드는 유저들의 숫자가 더욱 많아진다. 즉 1초라도 오래 살면 강한 유저가 출현, 결국 한정된 시간 안에 끝나게 되어있다.

이 게임은 여가부의 평가안을 따라 절대 클리어할 수 없는 방식, 자신의 능력 확인 불가, 내 레벨 능력치 등 모든 것이 없고 플레이할수록 약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는 플레이어가 허수아비로 출현, 초보 유저들의 공격에 이동도 하지 못한 채 무의미하게 쓰러지며 게임은 끝이 난다.


-이하 생략- 


스크린샷과 함꼐 본문을 다 보실려면 출처로 가세요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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